불당동 꼬치구이 맛집 포차처럼 후기

신불당에 꼬치구이 가게가 많이 없는데 포차처림이라는 새로운 가게가 오픈 하였습니다.

이곳의 방문 후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불당동 포차처럼

겉에 건물을 보면 주황색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데 정말 포차일지 궁금해 보입니다.

실내에 들어가면 정말 옛날 포차감성의 앞접식아 나오고 테이블도 포차느낌의 원형 테이블 입니다.

내부 벽면은 포차의 그 주황색 천대기로 사방을 감싸서 앉아있으면 정말 포차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훨씬 깨끗한 느낌의 포차라는 점.

메뉴 및 후기

우선 안주를 보면 꼬치구이를 비롯해서 치킨도 있고 각종 안주들을 생각보다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맥주, 소주 안주 모두 판매하니 마음에 드는 것으로 주문하면 됩니다.

이곳은 모듬꼬치이를 판매해서 한번 주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나온 생맥주는 완전 얼음잔에 나와서 목젖까지 차가운 느낌!

생맥주 먹으로 이곳에 가도 후회하지 않을 시원함이었습니다.

짜잔~! 드디어 나온 모듬 꼬치 구이입니다. 총 12개의 꼬치가 종류별로 나옵니다.

맛도 적당하고 2인이 먹기에 딱 좋은 양이었습니다.

맥주나 혹은 소주와 간단하게 한잔 먹기에 딱 좋은 양과 맛의 안주였습니다.

같이 나오는 매콤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딱 좋은 안주!

간단하게 술한잔하기에도 좋고 포장마차 감성을 느끼려면 불당동 포차처럼 한번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