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베이글 뮤지엄 안국점 단점 7가지(방문자)

런던 베이글 뮤지엄 안국점은 최근 서울에서 가장 핫한 장소중에 하나입니다.

쫀득쫀득하고 개성있는 베이글로 서울뿐 아니라 전국에 베이글 맛집으로 소문난 가게이기도 합니다.

베이글 뿐만 아니라 개성있는 다양한 빵 및 사이드 메뉴들과 아기자기한 내부 인테리어가 마치 정말 런던에 와있는 것처럼 느끼게 만들어주는 그야말로 인스타 감성 맛집!

하지만, 이렇게 유명한 가게들은 많은 사람들이 찾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단점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번시간에는 런던 베이글 안국점을 방문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이곳의 단점에는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런던 베이글 안국점 단점 7가지

1) 웨이팅이 너무 길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너무너무 유명하기 때문에 웨이팅이 너무 길다고 합니다. 평일이나 주말이나 아침 7시 쯤에 줄을 서도 한시강 정도 기다리는 일은 다반사라고 합니다. 조금 늦게 가면 더 심하겠죠?

물론 그만큼 유명하고 먹는 데 가치가 있는 곳이니 이를 감수하고 가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2) 메뉴가 금방 품절
사람이 많이 찾고 빵을 준비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보니 조금 늦게가면 내가 원하는 베이글 빵을 못먹은 경우가 왕왕 있다고 합니다. 오래기다리는 것도 서러운데 먹고 싶은 빵을 못먹으면 더욱 실망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긴 합니다.

3) 단지 스프는 글쎄?
이곳에는 단지 스프도 꾀나 유명한 메뉴중에 하나인데요 베이글과 함께 먹으면 딱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스프는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맛있다는 분들도 있지만 별로라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4) 간이 조금 쌔다
런던 베이글의 음식들은 대부분 짭짤한 편인데 평소에 싱거운 입맛인 분들에게는 간이 조금 쌜수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개인차에 의한 것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생각보다 공간이 협소하다
안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유명한 것에 비해서는 조금 작은 편이고 무엇보다 테이블의 간격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조금 더 많은 고객을 받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6) 가격대가 조금 있다
다른 베이글 빵집 대비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유명하니까 어쩔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7) 포장만 해도 웨이팅이 있다
포장만 하려는 줄도 따로있는데 이부분도 생각보다 웨이팅이 길다고 합니다.

손님이 많을 때는 계산하는 인력을 조금 더 늘려주면 좋을 것 같다고 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